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범근/지도자 경력 (문단 편집) ==== [[수원 삼성 블루윙즈/2009년|2009 시즌]] ==== 2009년 ACL [[가시마 앤틀러스]]를 상대로 특유의 선 굵은 축구로 4-1로 발라 버리자 까방권을 획득하나 싶었으나 얼마안가 원정에서 3-0으로 캐박살났고 조2위로 16강에는 진출했으나 이번엔 [[나고야 그램퍼스]]에게 패해 탈락했다. K리그 올스타와 J리그 올스타 팀이 맞붙은 조모 컵에서 K리그 올스타를 이끌었고 J리그 올스타를 지휘한 가시마 감독 올리베이라와 3번째로 맞붙었으나 그야말로 볼 점유율, 패스웍, 전술 등 모든 부분에서 완패하며 4-1로 깨지자 K리그 팬들의 분노가 하늘을 찔렀었다. 2007년 K리그 신인왕에 오른 하태균은 잦은 부상에 시달리며 활약이 없다. 그토록 공을 들였던 서동현은 2008년 대활약을 펼치며 각성 하는 듯 했으나 2009년 완전히 버로우해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다. 잔뜩 기대를 하고 울산에서 데려온 이상호는 2009 시즌 자신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는 감이 있었으며, 그나마 2008년 시즌이 끝나고 신영록은 해외로 떠났다. 그런데 매년 드래프트 때면 선수는 참 괜찮게 잘 뽑으니 실로 미스테리. 혹자는 감독 하지 말고 유소년 축구단 단장을 하면 훨씬 많은 업적을 남길 거라고 말한다. 실제로 그가 주최하는 차범근 축구 상에 선정된 유망주들의 면면을 보자면 [[박지성]], [[이동국]], [[기성용]], [[김두현]] 등. 성실하게 자기일 열심히 하는 선수들과는 궁합이 잘 맞았지만 에고가 강하거나 불성실한 선수들과는 마찰을 빚는 일이 자주 있었다. [[최강희(축구인)|최강희]], [[홍명보]], [[최영일(축구)|최영일]], [[나드손]] 등이 그 예. 다만 단순히 수원과 안 좋게 헤어졌다고 끼워 넣는 경우가 있는데 [[조재진]]과 [[조성환(1982)|조성환]]은 두터운 스쿼드에 밀려 기회를 많이 부여받지 못한 상황 속에 팬들의 노골적인 야유까지 곁들여져 수원 구단 자체를 싫어하게 된 케이스[* 사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는데, '''이 선수들이 수원을 나간 뒤 포텐이 터져서 수원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에''' 언급되는 것이다. 반면 수원은 하단에도 언급하다시피 세대교체에 큰 문제를 드러냈고. 결과론적인 이야기지만, 차범근이 이들을 안고 갈 수 있었다면...]고 리그에서 부진했던 안정환이나 항명파동 일으켰던 [[이천수]]는 순전히 본인 탓이다. 아무튼 그럼에도 매년 1개 이상의 우승컵은 가져오고 있어서 마냥 비난할 수는 없게 만들기도 한다. 심지어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던 2009년에도 FA컵의 우승으로 [[AFC 챔피언스 리그]] 진출권을 획득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